*오피스 디자인_L사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시나브로입니다 🙂

이번엔 대기업 L사의 오피스 공간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Design Stroty]

1. 레퍼런스
2. 프롤로그
3. 컨셉
4. 디자인

 

 

1. 레퍼런스화이트 벽체 및 바닥과 초록색 식물 공간
레퍼런스 첫번째 공간은 더 현대의 공간입니다.

보시면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네츄럴한 프레임에 바이오필릭 (자연과 공존한 공간) 그리고 마젠타 컬러로 포인트를 잡은 공간을 볼수있습니다.

 

 

 

창이공항
두번째 공간은 싱가폴의 유명한 창이공항을 선택하였고, 앞서 소개한 더 현대와 같이 네츄럴/ 바이오 필릭/ 컬러 포인트로 연출한 공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아파트 건물 속 식물 인테리어

세번째 공간은 밀라노의 유명한 보스코 베르티칼레의 바이오필릭의 대명사 주상복합을 선택하였고, 이역시 네츄럴한 형태의 바이오필릭과 그레이와 화이트톤의 컬러매치의 공간을 볼 수있습니다.

 

 

 

2. 프롤로그

공장 흑백사진과 텍스트 남성 인물 흑백사진과 텍스트 나무 흑백사진과 텍스트 어두운 나무 사진과 텍스트

L사의 사이트 및 서적 서치 후 하기와 같은 결과 도출.

  1. L사는 글로벌 L사를 넘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하는 기업.
  2.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심지를 굳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묵묵히 나아 갈 것이다. – 마크 저커버그.
  3.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를 연상하여, 우주의 중심으로 아홉세계를 연결하는 뿌리이자 근원인 노르드신화의 위그드라실 모티브.
  4. 5대양 6대륙의 뿌리이자 근원의 기업의 공간으로써 [L사 드라실] 사용.

 

 

 

3. 컨셉

강과 나무 사진 가운데 텍스트 강과 건물 사진 가운데 텍스트

컨셉으로는 바이오: 생명 / 그리스어의 필리아: 사랑을 합성한 자연과 공존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바이오필릭과 모던하고 간결한 트렌드와 유러피안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공간의 컨셉을 구성하였습니다.

 

 

 

 

4.디자인

LG BI, 나무,강,자연 사진

그리하여 디자인은 글로벌 중심의 L*, 간결하고 트렌드한 유러피안, 자연과 공존, 바이오필릭뿌리깊은 세계수이자 근원, 위그드라실 4가지를 모티브하여, L* 드라실이라는 공간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위그드라실의 각기 다른 9세계를 게이트/ 로비/ 라운지/ 미팅 A/B/C/D / 홀으브페임 이라는 9개의 공간을 간결하고 트렌디한 유러피안과 따듯하며 자연과 공존의 공간, 바이오필릭을 접목한 9개의 드라실 공간의 세계를 구축하였습니다.(평면도와 게이트 사진은 보안상, 첨부 불가능)

게이트: 사진 미첨부

게이트: 게이트부분이며, 기존의 공간과의 톤앤매너와 무드의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며, 간결한 루바의 형태의 프레임에 투명 화학유리를 사용하여, L* 드라실의 메인 게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하얀 바닥,가운데 동상,오픈천장, 천장 플랜트

L* 드라실의 로비입니다.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며 가치성과 보존성을 중심으로 근원함을 연출하였습니다. 기존의 기둥에 뿌리를 연상한 목재프레임을 덮어주었고 하단 걸레받이 부분에 워터웨이브의 금속과 햇빛을 연상한 라이팅 그리고 대지의 자갈을 접목하여 자연의 3대 요소 햇빛, 물, 대지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동상을 유지하며 가치성을 돋보이게 상부의 사면의 플랜트와 후면부에 패턴글라스의 플랜트로 바이오 필릭의 자연과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하얀 공간속 우측 우드 인테리어와 좌측 부스소파 하얀 공간속 우드 천장과 우드 파티션 그리고 베이지 의자 공간 흰 공간속 부스소파

L*드라실의 라운지라는 또 다른 공간입니다. 보시면 간결한 유러피안을 접목하여 공간을 분류하였으며, 천장의 루바, 바닥, 파티션,테이블을 각기 다른 컬러의 우드로 따듯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L* 부스소파의 파티션 플랜트로 프라이빗하며 바이오필릭의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내부 또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컬러와 각각의 하부 라이팅으로 따듯한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오픈천장과 플랜트 인테리어 입구

다음은 라운지의 좌측, L* 드라실의 홀오브페임이며, 하단 걸레받이를 자연의 3대요소를 접목하였으며, 프로젝트의 성과를 창출한 주인공을 영화배우 프로필로 연출하여 보다 값진 사람임을 명기시켜주었습니다. 또한 마젠타컬러로 포인트를 잡아, L*라는 근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고, 바이오필릭의 플랜트 월과 라인조명의 간결한 유러피안의 컨셉을 공간에 접목시켰습니다.

 

 

 

원형 조명,우드 책상,브라운 의자,정면 식물 인테리어원형 조명,우드 책상,브라운 의자,전면 tv,정면 식물 인테리어

다음은 L*드라실의 미팅 A입니다. 미지의 우주와 노르드신화의 연못을 구상하여 천장을 구성하였고, 기존의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좌우측의 간접등과 우드, 그리고 전면의 플랜트 조성으로 바이오필릭의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후면의 패턴 글라스 속 플랜트로 네츄럴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우드 천장, 양측면 통유리 벽면, 우드 긴 테이블과 의자 우드 천장, 양측면 통유리 벽면, 우드 긴 테이블과 의자

다음은 미팅 B의 공간입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미로 우물형식의 우드 천장과 TV월을 디자인하였고 매지로 보다 간결하고 트렌디한 유러피안을 접목하였습니다.

 

 

 

하얀공간 속 라인 조명, 전면 패브릭 루바, 우드 테이블과 오렌지 브라운 의자

다음은 미팅 C입니다. 드라실의 뿌리를 전면 벽에 브라운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어 따듯하지만 다소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보시면 ㄷ자로 라인조명을 삽입하여 간결한 유러피안을 접목시켰습니다.

 

 

 

하얀 바닥과 우드 형태의 측면과 천장 그리고 부분적인 흰색 공간과 우드테이블 그리고 오렌지 브라운 의자

 

마지막으로 미팅 D입니다. 소회의실로 사용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6개를 구축하여 TF팀의 오피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벤트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공간을 구축하였습니다. 유러피안의 간결한 라인과 디스플레이의 우드 웨이, 그리고 곳곳의 플랜트로 바이오필릭의 따듯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로써 9가지의 공간의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을 마치며,

오피스 디자인은 생각보다 분위기가 많이 무겁습니다. 처음 오피스를 접하시는분들은 다소 올드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회사의 이념과 분위기에 따라 공간 컨셉이 180도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피스 디자인시 가장 중요한건 해당 회사의 비전을 읽고 진행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Designer Sina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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